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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저녁 생생정보(2/8) 마곡 자연산 생선구이,홍어전문 택시맛객

2tv 저녁 생생정보(2/8) 마곡 자연산 생선구이식당

2tv 저녁 생생정보 2월 8일 방송에 나온 강서구 마곡동 대청도 자연산식당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맛집을 잘 아는 택시기사들의 단골식당이라고 하는데, 한번 살펴볼까요.? 정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대청도 자연산식당을 운영하는 여자 사장님은 싱싱한 제철 자연산 생선을 어떻게 공수해올까요...?

대청도 바닷가에서 당일 잡은 싱싱한 생선을 인천 연안부두로 보내고, 마곡 양천양교역 근처에 있는 식당 사장님이 새벽5시에 물건을 받으러 간다고 하네요.

매일마다 동생이 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생선을 보내기때문에 바닷 사정에 따라서 매일마다 어종이 다를수도 있다고 하네요. 요즘 제철 생선인 볼락과 가자미,삼치,우럭이 팬에서 지글지글 굽는 모습은 침이 안나올수가 없네요. ㅠ 

택시기사가 나와서 극찬을 하는 음식점인데, 식도락 기사님들의 단골식당이라고 하니, 꼭 한번 들려야겠습니다. 자연산 제철 생선구이니까 말이 필요없을것 같네요...

양천향교역 대청도 자연산식당 사장님은 매일 새벽5시면 인천 연안부두로 간다고 합니다. 대청도에 있는 동생이 매일마다 잡은 싱싱한 생선을 보내주기에 물건을 받으러 가는거죠...

대청도는 인천에서도 배 시간으로 3시30분정도 떨어진 먼 거리인데, 어업이 예로 부터 발달한 곳이라고 합니다. 

자연산 볼락인데, 불긋불긋한게 싱싱해 보여요..냉동이 아닌 생물이라 소금만 뿌려도 맛나다고 하네요..

메인은 생선구이인데, 반찬종류도 십여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반찬도 매일 시장에서 공수해 온 싱싱한 재료로 만들기때문에 어머니 반찬으로 통할만큼 맛나고 이곳에서는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시골 밥상이 따로 없나봅니다..사장님 철학이 맛나면서 양 많이 주는것이라고 하네요.

힘들지만 물건이 싱싱하고 저렴하기때문에 매일마다 시장에 장을 보러 가는것 같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채소를 구매한다고 하니까 맛이 없을수가 없겠네요..

그리고 대청도 자연산식당은 생선구이 뿐만이 아니라 홍어무침과 홍어탕도 특별히 잘한다고 하네요. 택시기사님 극찬을 하네요. 서울에 홍어 요리 잘하는 식당이 드문에, 이 집은 아주 특별나게 잘한다고..

홍어 역시 대청도에서 공수해온다고 하는데,홍어가 흑산도에만 있는게 아니고,대청도로 번갈아 가면서 물길에 따라 이동한다고 합니다. 흑산도산으로 흔히 유명한 홍어지만, 대청도로 이동할수도 있겠네요. 

대청도 홍어는 삭히지 않고, 그냥 횟감으로 먹거나 탕으로 끓여서 먹는다고 하네요. 삭힌 홍어는 암모니아 냄새가 독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인데, 냄새가 안나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것 같습니다.

홍어무침과 홍어탕은 비쥬얼도 좋고, 그냥 술 안주로 최고일것 같네요. 진짜 이번 설 연휴때 멀지만 한번 들려야겠습니다. 장소와 가격을 빼먹을뻔 했네요..


위치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455(마곡동727-31)

 02-2668-9839

영업시간 : 오전10시~오후10시(홀영업 밤9시)

 

가격

 

- 제철모둠생선구이 (1) 10,000

- 홍어탕 () 35,000 ()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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